구례군, 제2회 초등학생 토론대회 성료

 

 

구례군 마산면은 지난 11월 11일 제2회 구례군 초등학생 본선 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였다.

 

토론대회는 총 7개 학교 12개팀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월4일 청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채식선택권을 주어야 한다에 찬성/반대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예선전을 개최하였다.

 

예선결과 청천초등학교 6학년 마왕이되는중이야팀 최승찬, 강무훈, 정예훈 학생, 중앙초 5학년 삐약토론 팀 안정현, 황지영, 강다은 학생, 북초등학교 6학년 Simple팀 박호연, 장혜진 조익승 학생, 중동초등학교 5학년 장튼튼 팀 김나윤, 임승현, 김온유 학생 등 총 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은 토론주제는 지역현안인 ▲기후위기시대 탄소발생을 증가시키는 성삼재주차장 철거에 찬성/반대한다 였는데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주제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11월6일 본선진출자 모두 성삼재 견학을 하였다.

 

견학하는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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