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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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어르신 뇌 건강 “마을에서 지켰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방문검진 실시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고령화로 치매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주민 가까이에서 치매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56개소에서 운영됐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인 1조, 2개 팀이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로당까지 찾아와 검사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등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협약병원과 연계해 전문의의 의학적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 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 정말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뿐

구례군-순천대학교 ‘지역민 대상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마무리

지역 맞춤형 교육 전문가 15명 배출 …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기대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스쿨과 협력해 운영한 ‘구례군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월 20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교육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농촌 유학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수료식은 2월 25일 구례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교육은 방과후학교 운영 이해, 아동발달과 심리, 의사소통 기술, 효과적인 교수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사례 기반 실습을 강화해 수강생들이 실제 자격 취득과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료생 맹정윤 씨는 “지역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깊었고,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순천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성인 학습자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