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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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곡성 공동 학생자치 역량강화 캠프로 구례학생연합회 첫걸음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2026학년도 상반기 관내 초·중·고 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구성된 ‘구례학생연합회’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제안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활동의 출발점으로 구례교육지원청은 곡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6년 1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2일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구례·곡성 학생연합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구례·곡성 학생자치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두 지역 학생자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지역을 넘어 연합하는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캠프는 팀빌딩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학생들은 간단한 게임과 협력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 문화 만들기’ 활동에서는 발언과 경청, 의견 존중의 의미를 함께 정리하며 모두가 참여하는 민주적인 대화 방식을 익혔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놓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경험을 했다. 지역과 학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 이제 숙주나물 재배농가도 농업경영체 등록 가능!

숙주나물 등록기준 신설, 가족농업인 영농사실확인서 일원화 등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는 농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의 세부 내용 및 운용 규정'(농관원 고시)을 일부 개정하여 2026년 1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동안 건축물에서 숙주나물을 재배하는 경우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이 없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없었으나, 숙주나물 재배 등록기준을 신설하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경영정보를 유효기간(3년) 내에 갱신하지 않아 말소되어 다시 등록 신청을 하는 경우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으면 신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업경영정보 유효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임을 증명하면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어도 등록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셋째,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 시 영농사실 여부를 증명·확인하는 영농사실확인서가 경영주 제출용과 가족농업인 제출용 2종으로 일선에서 혼선이 있었으나, 이를 일원화하여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