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성형외과의사 월급 6천 만원, “형편이 어렵다” 수억 세금 체납했다네요

“청년고독사” 컵라면 하나로 하루를 버티는 쪽방 취업비생
박사,판사,의사 들의 기준으로는 그도 배고픈가 보네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성형외과 원장이 매달 받은 월급이 무려 6,700만원, 많은 것인지 적은것인지 알바 아니지만, 그러고도 “형편이 어렵다”며 세금을 수억원씩이나 체납을 해서 서울시가 ‘금융채무불이행자’ 로 등록 했다며 경향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 25개 자치구 각 기관별로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공공기록정보등록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체납세금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500만원 미만으로 분산돼 있더라도 2개 이상 기관 합산 체납액이 500만원이 넘으면 서울시가 공공기록정보를 등록하게 된다. 올해 첫 분산체납액 합산 500만원을 넘긴 체납자는 478명이며 체납액은 45억9000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가진사람이나 가난한 직장인도 바쁘게 살다보면 잊고 체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토록 사회의 엘리트 집단이라는자 들이 그 많은 월 수입을 받고서도 국민의 할 도리를 하지 않고 수천 수억씩 세금을 미루고 있었다는 사실이 수도권 언론에 집중 보도되는 면상 부끄러운 일들은 가뜩이나 이 어려운 시기에 잘 배운 상류사회 기득권 누리는 계층을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 시선의 비침이 찹찹할 따름이다,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올린다면서 불만가득 한 눈으로 바라볼게 아니라,  월급 1천만원 수익내면 적어도 1백만원은 세금으로 납부하고 모아진 국가 예산은 청년들이 독서실, 쪽방고시촌에서 컵라면 한 개로 하루를 버티면서 가난한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고 버티다 못해 고독사하는 나라 망신살,  보편적 복지제도 대폭 확대하여 이재명 지사가 말한 “전국민 기본소득제” 완성으로 청년들의 절망이 희망으로 돌아오는 나라를 기대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