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서울에서 보내온 " 따뜻한 선물 "

 

사진설명 : 곽길성 대표가 지난 20일 성전면에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전남투데이 김건형기자] 재경 성전면 향우인 곽길성 대표가 지난 20일 성전면에 마스크 1,000매를 쾌척했다.

 

 곽길성 대표는 성전면 대월마을 출신으로 성전중학교 제23회 졸업생이다. 현재 서울에서 ㈜명성전기유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재경성전면 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향우회 화합과 고향을 위해 2,0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곽 대표는 “성전면에 기탁한 마스크가 고향 사랑과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지길 기대한다.”면서 “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꾸준히 왕래하면서 보람된 일을 찾아 돕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치현 성전면장은 “고향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곽길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하신 마스크는 성전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에게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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