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교육 14일부터 진행

19일까지 1~4년차 대원 1200여 명…안보, 심폐소생술 등 4시간 교육

 

 

 


여수시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민방위대원 2차 보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4년 차 민방위대원 중 기본교육 미 이수 대원 1,200여 명이고, 장소는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민방위상설교육장이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19일 토요일에는 오후 교육과 더불어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교육도 한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안보 등 기본교육 1시간, 소방안전‧지진대피‧화생방‧기후보호‧심폐소생술 교육 3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교육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를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또는 시 재난안전과(061-659-314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편의를 위해 주말․야간 교육도 마련했다”며 “아직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4년 차 대원들은 올해 마지막 교육인 이번 보충교육에 꼭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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