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마칭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로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수시청~쌍봉사거리 2, 3차선이 교통통제 된다.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여성안전봉사회는 안전요원 30여 명을 투입해 교통지도에 나선다.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염광고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5개 팀 800여 명이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퍼레이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며 “많은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