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봉사단, 취약계층 청소봉사

 


여수시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단(단장 서수형)이 지난 13일 소라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10명은 집안가득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1.5톤에 달했다.

 

서수형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엄마의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라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단은 2019년 6월 창단식을 갖고, 현재 60명의 회원이 매주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물품후원, 저소득가정 청소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