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지사협,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여수시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포시즌 행복광림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광림동 지사협은 지난 7월 8일부터 31일까지 22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 4세대의 방충망과 창호 작업 등을 했다.

 

이달 중순까지 3세대를 더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였던 김00 씨는 “방충망 교체로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게 됐다”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광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림동 지사협 박수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