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임영순 기자】 2019년 7월 6일 순천만 누룽지 한꾼애 봉사단( 공동대표 : 김종훈 임영권)은 순천시 월등면 신월리 마을(리장 이나경) 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울녁 청소를 하였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누룽지로 끓인 백숙과 음료를 제공하며 웃음치료사(변서영)로 흥을 돋구며 직원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봉사단원들도 한마음으로 정성껏 농촌봉사를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주민들도 봉사단원들을 따뜻이 반겨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더블어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서갑원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희 도의원, 월등면(면장 김경만), 김영택 신지식인, 봉화로타리클럽(회장 박성모) 등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순천만누룽지 주식회사는 신월리장과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마을의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에 협력한다는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도 농촌 마을 봉사를 통해서 농산물 판매촉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농촌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