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지난 2일, 회원 31명, 밑반찬 손수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


▲ 지난 2일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부녀회(호장 문계남)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녀회원 31명은 열무김치와 양파 장아찌 등 밑반찬 20박스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항꾸네 경로당에 전달했다. 최영철 소라면장(우측 세 번째)과 부녀회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가 지난 2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31명은 열무김치와 양파 장아찌 등 밑반찬 20박스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항꾸네 경로당에 전달했다.

 

문계남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소라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라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청결활동, 경로당 김치 및 고추장 나눔 행사,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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