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개최

지역민원실 운영,당원단합회등 의결
민생탐방과 시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둘것을 다짐

 

 

 

【전남투데이 임영순 기자】 2019629일 오후 3시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순천지역위원회 (위원장 서갑원) 상무위원회의가 순천생협요양병원 회의실 에서 상반기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 상정은 다음과 같다.

1) 당원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권리당원 가입 활동 (7)

2) 이동민원실 설치문제 (7~8월중 호수공원, 재래시장 등) -정책홍보, 민의수렴, 민생탐방 등

3) 2019년 순천지역 7~8월 당원 단합대회 - 당원단합 및 내년 총선승리다짐 등

 

  서갑원위원장은 시작발언에서 "최근 정치권의 국회 파행과 여야 대립으로 인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순천지역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사회전반에 대한 민심을 잘 청취하고, 당원과 시민이 더욱 밀착하고 소통하여 민심이 정치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활동"을 주문했다

번 당원단합대회 준비위원장으로는 오하근 도의원(왕조1동,서면)이 추대되어 단합대회 준비를 맡게 되었다. 

이번에 참석한 한  순천지역위 핵심당직자는  "2020년 총선은 반드시 승리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시민과 항상 소통 하는 순천지역위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 상무회의가 10년만에 총선에 승리하는 마증물 역활이 될것으로 보이며, 남.북.미 회담의 영향으로 민주당의 지지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년도 남질않은 총선에서, 민주당의노력과 신뢰 받는 활동들이 소홀해 진다면 결국 당의 지지율로 연결 되는 것이므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승리와 더욱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당으로 거듭나도록 민생 탐방에 심혈을 기울이자고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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