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토닥토닥 한부모가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협의체는 여수 해드림마음치유센터와 연계해 7세대를 지원했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연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세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광일 주삼동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사 사업을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