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영호남 화합의 문화공연축제 제1회 “남해안향토창작가요제” 개최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주최, 본선 7일 오후 18시 여수 성산공원
본선10팀(명) 경연... 초청연예인 가수남진이,강민구,한세희,김정훈,정경희무용단 등 참여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1회  “향토창작가요제" 포스터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류호담총재)는 여수시 화장동에 위치한 성산공원에서 오는 7월 7일 열리는 제1회 여수 “남해안향토창작가요제” 예심을 통과한 10팀(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경연을 한다고 밝혔다.

 

예심은 각 지역에서 미리 선발된 10팀(명) 내외가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본선은 오는 7월7일 오후 18시부터 성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전남동부지회장 이청)는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건너서 만난다는 민족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칠월칠석날에 영남과 호남예술인이 함께 만나서 “제1회 남해안 창작향토가요제”를 한려수도 물길의 시발점인 여수시에서 부산광역시지회, 창원함안지회가 후원하고 전남동부지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향토예술을 발전시키고 재능있는 향토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영호남의 향토음악인협회에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표창이 함께 할 예정이다.

 

본 행사의 MC는 팝페라가수 김현미가 진행을 맡고, 남진이,강민구,한세희,김정훈,민성욱,금빛길,김현주,황철호,김민주등이 초대가수로 나서고 한춤,장고,방송댄스신디,정경희벨리댄스등 흥겹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전문가 심사단은 대상 1팀(명), 금상 1팀(명), 은상 1팀(명), 장려상 1팀(명)을 선발한다.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류호담총재)는 향토예술인이 함께하는 창작향토가요제의 경합을 통해서 고향노래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행사를 통하여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남해안 해양도시를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명랑한 사회기풍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금년도 9월중에 부산광역시지회(지회장 민성욱)에서 제2회 남해안향토창작가요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2020년 6월에 창원함안지회(지회장 이종원)에서 제3회 남해안향토창작가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남동부지회장(이청)은 노래, 춤, 개인기 등을 두루 갖춘 분들이 많이 참가했다”면서 영호남의 화합에 많은 시민의 동참을 기원하며 “7월7일 본선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후원업체

언론사:문화매일신문사,전남투데이.

기업체:(주)대정소방,(주)국제이엔씨,미래건축사,태웅종합건설,동백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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