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드론 라이트쇼’ ‘우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3일 저녁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졌다.

이번 쇼에는 드론 100대가 동원돼 이순신장군, 거북선, 해전진법, 축제명 등을 형상화 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을 연발하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새롭게 발전하는 축제를 즐겼다.

드론 라이트 쇼는 4일 저녁 8시 선소 패밀리테마존에서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

축제 첫날 방문객은 문화관광체육부 방문객 집게 기준 9만 2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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