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생활체조‧국학기공으로 건강 챙기세요’

4∼9월 저녁 8∼9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미관광장·이순신광장‧소호요트마리나 등 8곳서 주 5회 무료 지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조와 국학기공을 무료로 지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주 5회(월~금)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학기공의 경우 웅천친수공원과 무선성산공원으로 시간 맞춰 가면 된다.

생활체조는 여서동 미관광장, 이순신광장, 미평공원, 웅천이순신공원, 소호요트마리나, 돌산진모구장에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750회 진행했으며, 참여 시민은 3만 4300여 명이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