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19구조대, 여수국가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화학119구조대는 여수 국가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현장에서 화학보호복 등을 착용하고 누출물질 분석과 제독 차단조치 및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팀단위 종합전술훈련이다.

 

화학119구조대장(소방경 최인수)“2018년말 현재 여수 국가산단내 133개 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며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대응과 위기관리능력을 제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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