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플랜트 전문 인력’ 키운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억 원’ 확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18일 ‘여수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4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 ‘스마트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는 주 52시간 근무를 대비해 부족한 운수종사자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시내버스 3개 사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다.

‘스마트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플랜트 산업 특성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별로 인력 40명을 양성해 취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사업이 많이 추진될 있도록 정부 공모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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