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 실시

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는 9월 30일 윗방죽저수지(삼호읍 용앙리 404)에서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수지 둘레길 플로깅* 활동이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또는 운동)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직원들 뿐만 아니라 삼호읍사무소, 영암군 새마을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윗방죽저수지 둘레길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시설물 점검과 저수지 환경보호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문희 영암지사장은 “시민들이 저수지 둘레길 등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과 수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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