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야외 운동기구와 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확충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했다. 군은 먼저 상반기에는 운동기구 12개소 23점을 새로 설치했다.
공원, 산책로, 인구밀집지역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야외 운동기구 22개소 62점을 보수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운동기구 및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해 군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