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프리미엄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교육 및 교양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의 세무지식 향상과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교양증진 및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김수정 세무사가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절세전략'을 주제로 2024년 세금 이슈, 금융 소득과 세금, 증여·상속과 세금 등 최근 세법 변화와 절세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태원준 여행 작가가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을 주제로 여행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여행지 및 문화 경험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했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이번 교육은 고객님들이 세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순천농협은 지속적인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과 더불어 고객과의 신뢰 관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농협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