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8일간 임시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 상임위 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의원 발의 ▲남구 걷는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 사무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남구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남구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 (노소영 의원) ▲남구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남성 육아휴직 문화 활성화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종혁 의원) 및 일반안건 등 총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희의에서는 박용화 의원 ‘숙박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제언’ 김경묵 의원 ‘가로수 정비 방안’ 정창수 의원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운영 전반’에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이루어졌다.

 

한편, 남구의회는 9월 10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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