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111442-88020]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지역민들의 IT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하반기 디지털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가 주최•주관하고,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역량교육은 ▲신나는 로봇코딩(1~3학년)▲나만의 발표자료 만들기(2 부터 4학년) ▲푼돈모아 목돈 만들기(성인) ▲나도 유명 유튜버(성인)등 4개강좌로 11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역량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IT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보화 소양을 갖춘 디지털 문화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