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려 로타리클럽, 중앙동서 연탄·난방유 나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한려 로타리클럽이 겨울철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연료 후원에 나섰다.

중앙동에 따르면 지난 15일 클럽 회원과 가족 10여 명이 고소동 등 고지대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겨울 난방연료 배달 사업을 펼쳤다.

회원 등은 이날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4세대에 1200장을 배달하고 5세대에는 난방유 1000리터를 지원했다.

송영복 중앙동장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중앙동 취약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는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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