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환대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은 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곡성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곡성 경제활성화와 곡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곡성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곡성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굳센 각오를 밝혔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 누구나 공감하는 정치, 정기적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곡성군민’을 만드는 군정활동의 원칙과 함께 “▲곡성군 인구감소 해결 ▲곡성경제 활성화 ▲권역별 균형발전 ▲복지확충으로 살기좋은 곡성 ▲관광활성화로 전국에서 찾는 관광명소”를 5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정환대’라고 불리며 군민들의 지지를 받고, 오랜 기간의 당 활동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전문가로 평가받아온 정환대 부의장은 도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탄탄한 지지기반과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전 부의장은 곡성 토박이 출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곡성군연합회장 ▲제4대 곡성군의원 ▲제8대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장 ▲제9대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7년부터 민주당에 몸을 담고,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당 전남도당 조직특별위원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