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EZ 하동사무소, ‘한국국제기계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활동 펼쳐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군과 공동으로 하동지구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실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경남 최대 산업박람회로 약 160개 사가 참가해 350부스를 운영하며 주 전시품목은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분야이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조업 분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산업,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하동지구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하동지구에 관심을 표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 조은구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잠재가능성을 적극 홍보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알리고, 기업과 하동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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