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3월부터 시행중인 빛가람·빛누리 초등학교 앞 교통캠페인 이어 5. 14.(화) 나주시 대호동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나주경찰서, 나주시청, 나주중앙초등학교, 나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사회‧기관 단체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및 등교하는 어린이·보호자들을 대상으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알림으로써 나주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홍보전을 진행함으로써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보행자 중심,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