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교육」시행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 한전’ 구현 다짐
전라권 공직유관단체와 합동 시행으로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전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하여, 5월 9일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한전 경영진과 본사 고위직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전국의 사업소장 370여 명도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전라권 10개 공직유관단체 고위직*도 한전을 방문하여 함께 교육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제도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인식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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