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교정위원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교도소(소장 김도형) 교정협의회(회장 곽상민)는 지난 4월 30일(화)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대연회장에서 교정위원 및 참여인사 70여명과 광주교도소 김도형 소장을 비롯한 교정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교정협의회 정기총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3년도 교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며 올해 교화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문동필 신규위원 등 7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 수형자 교정교화에 헌신 적으로 노력한 정운규 위원 등 유공위원 6명에게 소장표창장을 수여했다.

 

곽상민 회장은 “지난 1년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봉사해주신 위원들을 비롯하여 법질서 확립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도소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항상 따뜻한 온정을 베푸시며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와 광주교도소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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