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지역사회 경제 활력 증진 위한 노력 인정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이 4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활력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 발굴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지방정치인을 심사·선정하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김태균 부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서 전라남도의회 경제 관련 상임위원회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민생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 등 시의성 있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남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민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균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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