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4일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네덜란드의 수질 개선 사례를 보듯이 우리 영산강도 수자원 및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영산강을 꼭 살려보자”고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은 영광군 영괍읍에 소재한 이석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는 영산강 유역권 21개 민간단체 협의체이다.
이석형 후보와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영산강의 수질개선과 수생태 회복에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영산강의 자연성 회복을 통하여 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자원의 기능을 제도적 공론화의 틀을 갖추어 영산강이 남도민의 품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