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민주주의·인권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김명권)는 2일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과 민주주의·인권 지향 및 공동체적 가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명권 광주트라우마센터장과, 한홍구 민주자료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주주의·인권의식 향상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기록·연구·문화·전시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명권 센터장은 “국가폭력은 중대한 인권침해에서 비롯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민주주의 공감대 형성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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