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3월 18일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관내 7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집중 순찰을 통해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삼서 영광경찰서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