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무안군청 구내식당, 롯데마트 남악점에서 화재 상황 가정 동시 훈련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14시부터 20분간 무안군청 대피시설인 구내식당과 롯데마트 남악점에서 동시에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무안군청 공직자, 롯데마트 직원 및 이용객 등 300여 명이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고, 무안군청 구내식당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실질적 행동 요령 교육 영상 시청 교육이, 롯데마트 남악점에서는 지정된 대피장소에서 20분간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훈련은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화재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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