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인’ 저자 허태균 교수,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연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주제로 7일 강단 올라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7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허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학 석사와 노스웨스턴대학 사회심리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 저서로는 ‘어쩌다 한국인’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 출연과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 허 교수가 들고 올 주제는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다.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빠른 발전을 이뤄냈지만,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며 사는 한국인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중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전에는 포크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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