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행복한 명절나기 나눔

돌봄 이웃에 라면 415박스 전달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라면 415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계림1동 지사협에서 돌봄 이웃의 행복한 명절 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사전 조사에 따라 선호 식품 중 상위권을 차지한 라면을 각 1박스씩 415세대에 전달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늘 힘이 되어 주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계림1동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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