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삼서파출소, 불우이웃 방문 위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30일 장성경찰서 삼서파출소에서 설명절을 맞아 관내 심한장애 동생과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는 형제를 만나 위로했다.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삼서파출소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보이스피싱 예방과 관내 거주하는 심한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45세)과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이 좋지 않아 일을 할수 없는 형(48세)이 기초수급비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형제의 집에 방문해 추운 겨울 난방이 잘되는지와 식생활에는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보살피며 준비해간 작은 정성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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