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북이파출소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농로길 진입금지 표지판 설치,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북이파출소는 담당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치안 불안 요인들에 대해 민원을 청취하고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들과 공동체 치안을 실현해가고 있다.

 

정성치안 활동 중 올해 초 주민으로부터 지난해 6월 27일 계통 된 북이면 ~ 고창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구도와 신도로가 교차하는 구간 야간 및 초행길 운전 시 우측방향 경사로가 심한 농노길로 진입할 경우 사망사고의 위험성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진입을 막기 위해 선조치로 대형 PE드럼 설치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진입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2개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였다.

 

앞으로 장성경찰서 북이파출소는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민원에 대해 경찰의 선조치와 함께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행정기관과 협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