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수능생을 위한 격려 및 응원 펼쳐져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학부모, 영암고‧영암여고 교직원과 함께 영암고등학교 정문에서 수능생을 위한 격려와 응원을 펼쳤다.

 

영암 관내 학생은 영암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고 삼호읍내 학생은 목포에서 시험을 응시했다.

 

영암경찰은 영암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167명의 학생을 위해 교통정리와 주변 환경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육공동체에서는 학생들에게 핫팩과 초코과자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눔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듬을 실감한다”며 학교 통합이 빨리 추진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준비하는 자리인 만큼 차분한 마음으로 문제를 잘 풀고 개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좋은결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미래의 큰 일꾼이 되고 지역사회를 도모하는 주춧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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