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회계업무 역량 강화로 건전재정 운영 및 회계 투명성 확보에 나서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회계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속 직원들의 회계업무 관련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재정 운영 및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자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2014)을 받은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회계의 원칙과 절차 등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정량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회계담당자가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항 등을 재발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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