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화정1‧2동, 양·양3동, 농성1‧2동)이 14일 화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 7월에는 화정2동 주민자치회와 양동통장단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협의체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화정1동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을 펼치겠다”라고 감사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