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 직업인과의 만남 가져

“강진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 체험 진행”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0일, 강진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1학년 9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 체험은 지역 사회에서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 소개를 통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탐색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인과의 만남은 △수화 통역사 △바리스타 △곤충 컨설턴트 △음악 프로듀서 △드론 전문가 △시각디자이너 총 6명의 직업인을 초청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생생한 경험 위주의 강의가 진행됐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해, 궁극적인 학습의 목표가 잡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직업 체험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남문길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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