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이장 워크숍 개최

역량강화 교육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전남투데이 김희준 기자 | 장흥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일원에서 ‘2023년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장흥군지회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이장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이장 및 군수, 의장,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어울림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역량강화 워크숍, 한마음대회, 상해단체보험 가입 등 이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양성 공동참여마을 특색사업 등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을 직접 가꾸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위성석 연합회장은 “마을과 고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바탕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장흥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의 최일선에서 서서 지역 발전과 주민행복 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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