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특수교육지원센터 ‘꿈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하루’ 진로 및 직업 현장체험학습 실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무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장 김선치)는 6월 8일(목) 무안 관내 특수교육대상 초ㆍ중학교 학생 및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화순치즈체험학교에 방문하여 ‘꿈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하루’라는 주제로 진로 및 직업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화순치즈체험학교 피자 및 치즈체험활동은 먼저 도우를 만들고 치즈를 포함한 여러 재료를 토핑으로 얹어서 피자를 만드는 체험과 직접 치즈 만들기를 통해 치즈에 대해 알아보고 맛보는 체험이다. 이후 만든 피자와 치즈를 먹으면서 오감을 발달하고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야외활동(레일썰매타기, 뻥튀기만들기, 골프체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이 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해제남초 송00교사는 “무안 관내 학생들과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