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감사 행사 개최

주민 문화공연 관람‧장터 행사 등… 온정 나눔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이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5월 감사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공연 관람, 지역 소상공인 물품을 판매하는 ‘소소한 장터’ 등이 진행됐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도 잇따랐다.

 

사단법인 꿈나무(이사장 노미자), 바르게살기운동첨단1동위원회(원장 노미자)과 미주물산(대표 이미재)은 각각 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한 장학금,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 인원산업(주)는 이날 첨단지역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는 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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