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 대상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회원들은 이날 장조림, 열무김치 등 7종의 밑반찬을 준비해 직접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옥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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