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진아트홀서 최신 영화 ‘카운트’ 무료 상영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선사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를 다룬 영화 ‘카운트’를 오는 9일 오후 3시,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이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 알게 되며,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하는 데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운트’는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고동주의 발랄하고 유쾌한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상영 30분 전부터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으로, 마스크는 자율 착용이며,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 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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