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 6일 본선 녹화

함평엑스포공원 자동차극장서 오후 3시부터 진행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 본선 녹화가 오는 6일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이 전남 함평군에서 진행된다.


함평군은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 공개 녹화가 5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함평엑스포공원 자동차극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예심은 5월 4일 목요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1층)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녹화일인 6일에는 MC 김신영과 함께 초대가수 이해리, 박현빈, 신유, 최영철, 신정화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은 7월 2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은 관람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경찰 및 안전관리요원 100여 명을 행사장에 배치해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5년 만에 다시 함평을 찾아온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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