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기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 운영

임부요가․캘리그라피․모유수유교실․워킹맘 힐링요가… 27일까지 온라인 신청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는 임산부와 워킹맘을 위해 2기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은 주 4일 전문강사를 섭외해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임산부 대상 임부요가, 캘리그라피, 모유수유교실과 직장인 대상, 워킹맘 힐링요가 등 총 4개가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워킹맘은 누구나 시 홈페이지 내 OK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산전, 후에 동반되는 변화에 대해 전문강사와 참여자들간 공유를 통해 출산과 양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