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주식회사 바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 선정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림’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월 24일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주식회사 바림은 지역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민화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정됐다.

 

후원은 전라남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민화뮤지엄이며, 교육장은 한국민화뮤지엄 내에 있는 주식회사 바림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 교육 시간 한국민화뮤지엄의 조선시대 진본 민화 및 현대민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민화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바림은 이 사업을 통해 강진 지역의 대표 콘텐츠와 가치를 반영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군민에게 제공하여, 참가자 개인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몰입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강진 지역의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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