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아임푸드 취약계층에 추어탕 전달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군 대동면은 ㈜아임푸드에서 최근 직접 제조한 ‘추어탕’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면에 따르면 식품회사인 ㈜아임푸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어탕’ 180인분을 대동면사무소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임귀범 대표는 “추어탕은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음식이다”며 “어르신들이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갑 대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귀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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